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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바이든 사퇴에도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가 예상되며, 美 국채 수익률 상승하고 국제금값은 전일 대비 '하락'  

▷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에도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가 예상되며 美 국채 수익률 상승을 견인    

○ 금값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인식에 금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국시간 22일 오전 한때 국제금값 (XAU/USD)은 2,410$/T.oz선 근처까지 회복되며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한국시간 22일 저녁 미국 시장이 시작하며 바이든 사퇴에도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가 예상되며 국제금값(XAU/USD)은 2400$/T.oz선 아래로 후퇴하며 한때 2,385$/T.oz선까지 '하락'

 美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고, 이게 이미 시장에 반영되었다고 월가는 분석하며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를 이어받으며 시장은 바이든이든 해리스든 누가 오더라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우세하다고 보는 분위기가 형성

 정치 사이트인 프리딕트잇에 따르면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여전히 60%를 기록하고 해리스가 급부상했지만 40%를 기록하며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10% 후반~20% 초반보다는 두 배 상승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가 당장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부에서는 최근 부각되었던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가정한 매매)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평가

▷ 달러 가치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 국제금값 전일 대비 '하락'

○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4.324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0.062% '하락'

○ 美 국채금리 10년물은 4.260%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10bp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은 4.530%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30bp '상승'  30년물은 4.479%을 기록하고 전일 대비 3.00bp '상승' 

○ 국제금값 전일 대비 '하락' 오늘 금값은 美 6월 기존주택판매 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