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금값 보합..주요 중앙은행 인사들 발언 주시

한국금거래소 2022.06.21 13:16:36 조회수 3,679

금은 지난 월요일 달러 완화와 경기 우려가 이번주 여러 중앙은행들의 관심이 집중 된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우려에 대응하며 좁은 범위에서 머물렀다.

 

현물 금은 온스당 $1,837.46로 휴일 거래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미국 금선물도 $1,840.20으로 변동이 없었다.

 

달러 지수는 약 20년 만에 최고점 수준에서 하락하여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 금괴에 대한 수요를 다시 불러 일으켰다.

 

루크먼 오퉁가(FXTM 선임 애널리스트)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에게 힘을 실어주게 되는 상반된 힘 덕분에 귀금속은 범위 가격 안에 머무를 것 같습니다.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새로운 촉매제가 필요 할 수가 있습니다." 고 말했다추가로주말 동안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총재의 매파적 발언으로 이익이 제한되었다고 덧붙였다.

 

월러는 연준이 금리를 3/4 포인트 인상하고 향후 추가 인상을 시사한 지 며칠 후인 토요일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무엇이든 취할 수 있는 접근방식을 약속한 가장 최근의 미국 중앙은행 총재가 되었다.

 

매트 심슨(시티 인덱스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 "미국의 공휴일 인데이는 유동성이 낮아지고 따라서 변동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새로운 촉매제가 없으면 금에 대한 방향성을 갖기 어렵습니다." 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수요일과 목요일 하원을 방문했을 때 매파적인 증언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다수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이번주 연설을 할 예정이다.

 

높은 금리는 이자가 없는 금괴를 보유 하는 기회비용을 증가 시킨다.

 

현물 은은 온스당 0.4$ 하락한 $21.57, 플래티넘은 0.1% 오른 $933.58, 팔라듐은 2.2% 상승한 $1,855.11을 기록했다.

 

코메르츠방크는 공급 과잉에 따른 기대로 연말 플래티넘 가격 전망치를 온스당 $1,100에서 $1,050으로 낮췄다한편팔라듐은 자동차 산업의 문제가 점차 완화 되어 향후 몇 달 안에 가격을 회복연말까지 $2,100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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