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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치 큰 폭 '상회'하고 美 경제지표의 호조에 달러 가치 상승하며 금국제가(XAU/USD) 전일 대비 1% 이상 '하락' 

▷ 美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8%를 기록하고 1분기 1.4%보다 두 배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2.0%보다 '큰 폭 상회'하며 달러 가치 '상승'과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치 상회하며 8월물 금 선물은 전일 대비 2% '하락'하고, 美 GDP는  주로 소비자 지출, 민간 재고 투자, 비주거용 고정 투자의 증가를 반영됐고, GDP 계산에서 빼는 항목인 수입이 '증가' 

 1분기와 비교했을 때, 2분기의 실질 GDP의 가속화는 주로 민간 재고 투자의 증가와 소비자 지출의 가속화를 반영하고 소비자 지출이 2.3% 증가해 1분기의 1.5%보다 상승하며 소비자 지출의 상승은 서비스와 상품의 증가를 반영하며 미국 경제는 여전히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4개 분기의 성장률은 평균 3.1%로 둔화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연준이 여름 이후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에는 영향이 없이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그대로 유지 

▷ 美 7월 3주 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5천 건으로 전주 대비 24만 5천 건보다 '감소'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23만 7천 건보다 '감소'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5만 1천 건으로 전주 대비 186만 건보다 '감소'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186만 건보다 '감소'하며 양호한 노동시장 데이터가 발표된 후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6월 내구재 주문은 -6.6%를 기록하고 5월 0.1%보다 '하락'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0.3%보다 '하회' 2020년 4월 이후 최대 하락폭, 운송 장비를 제외한 근원 내구재 주문은 0.5%를 기록하고 5월 -0.1%보다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0.2%보다 '상회'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하며 내구재 주문은 전체적으로 美 경제의 회복을 시사하며 달러 가치 '상승' 견인  

○ 美 6월 내구재 주문 전월 대비 -6.6% 줄어 2020년 4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였지만, 보잉 여객기 등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선적은 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찰스 슈왑 수석 전략가인 캐시 존스는 "GDP, 근원 내구재는 증가했다"라며 "전체적으로 예상보다 강력하다"라고 평가 다만 "美 연준이 이번 달이나 9월에 금리 내려도 내년까지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수 있다"라고 설명 

▷ 美 경제의 골디락스 예상에도 연내 금리 인하 3회 기대감 유지, 美 국채 금리 단기물 '상승' 중장기물 '하락', 달러 가치 '상승' 국제금값 전일 대비 '하락'  

○ 시장에서는 경제가 적절한 수준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인플레이션도 완화되는 골디락스에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되며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의 FedWatch는 美 연준이 금년 3회의 금리 인하 9, 11, 12월. 각 0.25%p 인하 가능성을 전망

○ 美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443%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50bp '상승'  10년물은 4.256%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3.00bp '하락' 30년물은  4.500%을 기록하고 전일 대비 4.80bp '하락'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 -13.2bp에서 -18.7bp로 확대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4.396을 기록하고 전일 대비 0.012% '상승' 달러-엔은 4거래일 연속 후퇴하며 1% 안팎의 급락하며 엔화 급등 흐름을 보였던 직전 이틀 동안보다 낙폭이 축소

○ 국제금값(XAU/USD)은 전일 대비 1% 이상 '하락', 8월물 국제금 선물은 전일 대비 2% '하락' 

○ 오늘 금값은 美 6월 PCE 물가, 6월 개인소득 및 지출,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