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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 美 경제지표 호조 발표와 달러 가치 강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 재개 소식에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 

※ 美의 탄탄한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의 강한 점을 시사하며, 인플레이션 재가열 위험성 고조되며 美 달러 가치 '상승'과 美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국제금값 하락을 견인했지만, 중국 인민은행(PBoC)이 6개월 간의 금 매입 중단 후 매입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강한 금 매수 증가세에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      

▷ 美 구인 이직 보고서(JOLT) 2024년 11월 구인 건수는 809만 8천 건을 기록하고, 10월 25만 9천 건보다 '증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773만보다 '증가'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美 연준이 주시하고 있는 고용지표가 여전히 견조하고 탄탄한 노동 시장을 시사하며, 美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며 올해 1회로 예상하고, 달러 가치 '상승', 국채 수익률 '상승'과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1을 기록하고  11월 52.1보다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53.3보다 '상회' 2023년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업황의 빠른 확장세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상당한 수준임을 시사하며 달러 가치 '상승', 국채 수익률 '상승'과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파나마 운하 매립과 이웃 국가에 대한 관세 부과에 대한 발언으로 美 달러 가치 상승을 견인

○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군사력과 경제적 압박을 동원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고, "그린란드는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며 "파나마 운하 또한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또한 트럼프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서도 "관세는 매우 진지하다"라며 엄포성에 그치거나 단순히 협상용으로 쓰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

▷ 중국 인민은행은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이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안전자산 금 매수세 증가하며 금값 상승을 견인 

▷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美 연준이 오는 1월에 기준 금리 동결 확률을 95.2%로 반영하고, 금리인하가 1회(5월, 0.25%p)에 그칠 것으로 전망 

▷ 美 재무부가 실시한 39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의 발행 수익률이 4.680%를 기록하며 지난달 10년물 입찰 4.235%보다 44.5bp 증가하며, 이는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기록하며 낙찰 수익률은 약 18년 만의 강한 호조를 보이며 美 국채 금리 상승을 견인

▷ 달러 가치 '상승' 美 국채금리 '상승' 국제금값(XAU/USD) 2,650$/T.oz선 이상으로 '상승'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684%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6.80.bp '상승', 통화정책을 반영하는 2년물은 4.295%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50bp '상승' 최 장기 30년물은 4.912%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7.30bp '상승' 2023년 11월 초 이후 4.9% 선을 초과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8.645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0.36% '상승' 109 선을 기록

○ 국제금값(XAU/USD) 전일 대비 '상승'하며 2,650$/T.oz선 유지

○ 금값은 FOMC 의사록 및 12월 ADP 민간고용 발표와 美 연준 월러 이사 발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