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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ADP 민간 고용 변화 보고서 감소와 ISM 서비스업 PMI 업황 지표가 둔화하면서 美 국채 금리 '하락'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

▷ 美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민간 고용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 고용은 14만 6천 명을 기록하고 10월 18만 4천 명보다 '감소'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16만 6천 명보다 '하회'하며 국제금값(XAU/USD) 2,640$/T.oz 선에서 2,650$/T.oz 선까지 상승을 견인 

▷ 美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1을 기록하고  10월 56.0보다 하락하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5.5보다 '하회' 이는 지난 6월 이후 처음 있는 하락이며,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웃돌았지만, 시장 예상치 55.5보다 하회하며 美 경제를 떠받치는 서비스업의 둔화를 시사하면 美 국채금리 '하락'과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뉴욕타임스(NYT) 주최로 열린 딜북 서밋 행사에 참석해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 현재 미국의 경제가 9월 금리 인하를 선택한 당시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美 연준이 중립금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소 신중할 여유(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하며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이 다소 매파적이나 12월 금리 인하는 바꾸지는 않았다고 분석하고 CME의 FedWatch Tool 역시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8%로 제시

▷ 美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는 최근 수개월간 정체됐던 경제활동이 11월에 소폭 증가했으며 대부분의 지역과 산업부문에서 성장 기대가 확대되고 또한 향후 수요 전망에 대한 낙관적 시각이 확산을 예상하며 소비지출도 전반적으로 안정적 흐름 유지할 것으로 분석하며, 美 경제활동이 약간 증가했다고 

▷  프랑스 하원은 극우 및 좌파 연합이 발의한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찬성 331표로 통과시키며 총리 등 연정 총사퇴하며 9월 출범한 미셸 바르니에 정부는 붕괴하게 되었고, 이번 혼란으로 프랑스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유로화는 프랑스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이 통과됐음에도 달러 대비 소폭 강세

▷ 달러 가치 '하락' 美 국채금리 '혼조세' 국제금값(XAU/USD) 2640$/T.oz선을 유지

○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美 연준이 오는 12월에 기준금리 25bp 인하 확률을 77.5%로 반영하고 전일 72%보다 '상승'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182%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3.80.bp '하락', 2년물은 4.124%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4.70bp '하락' 30년물은 4.348%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4.50bp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6.330을 기록하고 이전 대비 0.0001% '소폭 상승'

○ 국제금값(XAU/USD) 전일 대비 '상승'하고 2650$/T.oz선을 유지 

○ 금값은 美 11월 4주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와 10월 무역수지 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