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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의 예상치 부합한 결과 발표 후 금값 하락세를 견인했지만, 美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고 달러 가치 '하락'하며 국제금값은 전일 대비 상승

▷ 美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2.3% 기록하고 9월 2.1%보다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2.3% '부합'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를 기록하고 9월 2.7%보다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2.8% '부합'하고 美 상무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임금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인소득은 0.6% 증가을 기록하고 9월 0.2%보다 큰 폭 증가하고 시장 예상치 0.4%보다 증가하며, 美 인플레이션이 강한 상황에도 소비가 강세를 보이며 美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하의 주장을 뒷받침하며 국제금값(XAU/USD) 2650$/T.oz선에서 2638$/T.oz선까지 하락을 견인  

▷ 美 노동부가 집계한 11월 2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3천 건으로 전주 대비 21만 5천 건보다 2천 명 '감소'하고 이미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는 3년래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상태임을 시사하며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도 전기 대비 연율 2.8%로 집계되면서 이번 결과는 전기 대비 3.0%보다 다소 둔화되었으나 소비 및 정부 지출 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3/4분기의 양호한 성장세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

▷ 美 연준 미셸 보우먼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횡보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3년 초부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상당한 진전을 보았지만, 최근 몇 달 동안 진전이 멈춘 것 같다. 인플레이션은 우려 사항이며, 정책 금리는 정책 입안자들이 자금 생각하는 것보다 중립에 가까울 수 있다. 저는 중립 금리가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더 높다'(Much Higher)고 본다"라고 매파적 발언을 하며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트럼프는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을 총괄할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강경 매파 관세론자인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 제이미슨 그리어를 지명하며 동맹국에 상관없이 美 우선주의에 굴복 위해 관세를 징벌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며 달러 가치 '하락'을 견인하고 금값 '상승'을 견인

▷ 이자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ECB) 이사는 한 인터뷰에서 " ECB가 서둘러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이 없다"라고 발언하며 시장은 ECB 금리 인하에 대한 배팅을 줄이면서 전일 1.045달러 선까지 후퇴했던 유로·달러 환율은 현재 1.056달러 선까지 상승하며 달러 '하락'을 견인

▷ 일본 경제 신문은 일본 중앙은행(BOJ)가 내달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엔화 매수로 이어지며 유로-엔 환율은 159.66엔으로 전일 대비 160.42엔보다 0.474% 하락하며 지난달 초160엔을 밑돌며 달러 '하락'을 견인

▷ 美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美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는 결과는 크게 없던 것으로 확인되자 채권 시장에 형성된 트럼프 거래의 되돌림 흐름이 지속되며 미국 재무부가 44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한 7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되며 美 국채 금리 '하락'을 견인

▷ 달러 가치 '하락' 美 국채금리 '하락'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

○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美 연준이 오는 12월에 기준금리25bp 인하 확률을 66.5%로 반영하고 전일 59.4%보다 '상승'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244%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6.00.bp '하락', 2년물은 4.215%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1.10bp '하락' 30년물은 4.427%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5.30bp '하락'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 차이는 전날의 4.8bp에서 2.9bp로 축소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6.064을 기록하고 이전 대비 0.827% '하락'

○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