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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 협상과 美 재무부 장관 지명에 차익실현 증가하며 국제금값 전일 대비 3% 이상 '하락' 

▷ 美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상대적으로 온건파로 분류되는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콧 베센트를 美 재무부 장관 지명하고, 베센트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美 정부의 방만한 재정적자를 문제 삼으며 2024년 미국 재정적자 규모 2,644조 8,000억 원에 달하는 재정 적자 축소를 주장한 인물로, 재무부 수장이 되면 국채 발행량을 줄이는 등 어떤 식으로든 재정감축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고 '3-3-3' 정책을 제안하며, 규제 완화 등으로 생산성을 늘려 연간 3%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하고 현재 6.2% 수준인 GDP 대비 연방 재정 적자를 3%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美의 일일 석유 생산량을 300만 배럴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되며 트럼프의 과격한 정책의 완급 조절 기대감과 장기적인 재정 적자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감소하며 美 국채 '하락'과 국제금값 큰 폭의 하락을 견인 

▷ 美 재무부가 실시한 69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한 2년물 국채 입찰은 美 스콧 베센트의 재무부 장관 지명에 강한 수요가 나오며  국채 금리 '하락'을 견인

▷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휴전 협상에 합의하고 이를 승인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발표되며 지정학적 우려 감소하며 국제금값 하락을 견인

▷ 달러 가치 '상승' 美 국채금리 '상승'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

○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美 연준이 오는 12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44%로 반영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265%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14.40.bp '하락', 2년물은 4.273%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9.60bp '하락' 30년물은 4.447%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14.60bp '큰 폭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6.910를 기록하고 이전 대비 0.574% '하락'

○ 국제금값 전일 대비 3% 이상 '하락' 

○ 금값은11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0월 신규 주택판매, 1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