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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 가치 하락하고 중동 위기감 고조에 안전자산 수요 증가하며 국제금값(XAU/USD) 2,650$/T.oz선 이상 돌파 역대 최고치 경신

▷ 美 9월 컨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는 98.7을 기록하고 8월 105.6보다 '하락'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103.9보다 '하락' 2021년 8월 이후 최대폭 '하락'하며 달러 가치 하락과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9월 컨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는 3년 만의 최대폭으로 하락하고 이는 특히 고용둔화 및 생활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태의 수치이며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는 팬데믹 이전보다 여전히 부진한 상황으로 노동시장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근로시간 감소와 임금 상승률 둔화 등 소비자들의 노동시장 건전성에 대한 우려는 상당한 수준(Conference Board). 노동시장 냉각이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연말에 실업률이 4.5%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뒷받침(Bloomberg Economics)하며 美 연준이 다시 빅컷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며 11월 빅컷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 중국 정부는 시중 유동성 공급과 정책금리 인하 등을 포함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공개하며 중국이 발표한 '경기 부양 패키지' 효과가 아시아 거래에서부터 이어지며 위안화뿐 아니라 중국 경제에 민감한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달러 가치 하락을 견인

▷ 美 7월 S&P/케이스-실러 주택 가격지수는 3개월 연속 둔화하며 최근 주택 매물은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금리 등으로 주택 구매 여력이 여전히 취약하고, 전통적인 이사 시즌인 봄철이 지나면서 주택 가격의 상승 압력 역시 약화되는 것으로 판단

▷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폭격을 맞고 있는 레바논의 친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란에 ‘이스라엘 타격’을 촉구하며 중동지역 전쟁 확산 위기감 '최고조'

▷ 美 연준 11월 0.50%p의 금리 인하 기대감 62.3%로 '상승', 달러 가치 '하락' 美 국채금리 '하락' 국제금값 국제금값(XAU/USD) 2,650$/T.oz선 이상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

○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페드워치는 美 연준의 11월 0.50%p의 금리 인하 확률을 62.3%를 반영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3.736%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0.60bp '하락' 2년물은 3.548%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80bp '하락' 30년물은 4.088%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0.60bp '하락'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 차이는 전날의 16.6bp에서 18.8bp로 확대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0.374을 기록하고 전알 대비 0.507% '하락' 

○ 국제금값(XAU/USD) 2,650$/T.oz선 이상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

○ 금값은 美 연준 쿠글러 이사 발언과 美 8월 신규주택판매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