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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 웃돌며, 美 연준의 9월 '빅 컷'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고 달러 가치 '상승' 국제금값 전일 대비 '하락'

▷ 美 노동부가 공개한 8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2.5%를 기록하고 7월의 2.9%보다 하 0.4%포인트(P) '하락' 지난 2021년 2월 이후 최저로 '하락' 월스트리트저널 (WSJ) 예상치 2.6%보다 '하회'했지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를 기록하고 7월의 0.2%보다 '상승' 월스트리트저널 (WSJ) 예상치 0.2%보다 '상회'하고 연율로는 3.2%를 기록하며 예상에 부합한 결과에 근원 물가가 예상보다 더 높게 나온 결과에  美 연준의 9월 '빅 컷'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고 달러 가치 '상승'하며 금값 '하락'을 견인

○ 세부적으로 보면 에너지 물가는 한 달 만에 0.8% '하락'하고 음식은 0.1% '상승'은 헤드라인 물가가 약했던 요인이며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에서는 중고차 가격이 1.0% '하락'하고 근원 상품은 한 달 동안 -0.2% 내림세였고, 근원 서비스 물가가 0.4% 상승한 것으로 나오며, 주거비가 0.5%나 '상승' 이에 주거비는 지난 6월 0.2%에서 7월 0.4%로 추가 반등하며 주거비 중에선 렌트가 0.3% '상승' 주택 소유자의 등가 임대료(OER)가 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고 그 밖에 항공료 3.9%, 호텔비가 2.0% '상승'. 자동차 보험료도 0.6% '상승'. 이에 주거비를 뺀 근원 서비스 물가, 이른바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도 한 달 만에 0.33% 상승하면서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美 연준의 9월 '빅 컷'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고,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대선 후보 토론 종료 후 정치 베팅 사이트 프리딕트잇(predictIt)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승리 가능성이 48%,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 승리 가능성이 55%로 나오고, 해리스가 승리했다는 CNN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며, 이에 따라 트럼프 수혜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주, 교도소 운영 업체 주식 등이 밀렸고, 트럼프 미디어 주식도 급락하고 반대로 해리스 행정부에서 이득을 볼 것으로 기대된 태양광 관련 주식들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퍼스트솔라와 선런 주가는 10% 넘게 뛰었고,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도 8% '상승'하고 국제금값은 한때 2,529$/T.oz까지 상승을 견인

▷ 지정학적 측면에서는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데이비드 러미 영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서방 국가의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내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는 우려에 지정학적 전쟁 확전 위기감 '고조'되며 금값 상승 견인을 전망

▷ 美 연준의 25bp 금리 인하를 전망, 달러 가치 '상승' 美 국채금리 '상승' 국제금값(XAU/USD) 전일 대비 '하락'

○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페드워치는 美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확률 25bp는 85%를 기록하고, 50bp는 15%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9.0% '하락'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3.653%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0.90bp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은 3.646%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3.70bp '상승' 30년물은 3.962%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0.80bp '상승'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 차이는 전날의 2.9bp에서 3.5bp로 증가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 101.606을 기록하고 전일 대비 0.001% '상승'

○ 국제금값(XAU/USD) 전일 대비 '하락'

○ 오늘 금값은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주간/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 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