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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o-러시아, 글로벌 결제에 스테이블코인 사용 고려 중

○ 우크라이나에서 계속되는 분쟁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는 가운데, 러시아 국가의 이즈베스티아 뉴스 서비스 보도 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제재와 SWIFT 시스템에서의 배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경 간 지불에 스테이블코인을 승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

 중앙은행 부총재 알렉세이 구즈노프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는 제재 체제 하에서 러시아 기업의 국제 거래, 특히 중국과의 거래를 단순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며 국경 간 지불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려는 노력은 러시아가  중국의 위안화가 미국 달러를 대체하여 모든 통화 거래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이루어졌는데, 이는 6월 13일에 발표되자 국제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고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 조치가 "동쪽으로 무역 흐름이 재편되고 결제 통화가 루블, 위안 및 우호국 통화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취해졌다고 발표하고 "위안/루블 환율은 다른 통화 쌍의 방향을 설정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며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무역은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2023년에는 2,40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

 또한 BRICS 블록의 국제 무대에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BRICS 공통 통화를 만든다는 소문이 날로 커지고 5월 보고서에 따르면 BRICS는  디지털 통화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독립적인 지불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 크렘린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는 이를 "예비 준비금 제도"라고 불렀다고 언급하며 "우리는 독립적인 BRICS 지불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디지털 기술과 블록체인과 같은 최첨단 도구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를 위한 중요한 목표라고 믿습니다."라고 설명

 우샤코프는 2024년에 수행되는 작업의 주요 목표는 국제 통화 및 금융 시스템에서 BRICS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여기에는 결제에서 미국 달러에서 벗어나는 것이 포함되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더 큰 탈 달러화 운동의 일부이고  "미국 달러와 다른 통화 사용과 관련하여 주로 예비비축금 제도를 개발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 

☞출저 : https://www.kitco.com/news/article/2024-07-03/russia-contemplates-legalizing-stablecoins-international-payments-ev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