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

금 가격은 미국 경제 지표 약세와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 발언이 경기 침체 우려를 부채질 하면서 달러 약세와 일부 안전 자산 수요에 힘입어 지난 목요일 1% 이상 상승 했다.

현물 금은 지난 월요일 8개월 최고치인 $1,929에 근접하였고, 지난 목요일 오후 1시 52분까지 온스 당 $1,924.09로 1.1% 상승 했다. 미국 금 선물은 $1,923.9로 0.9% 상승 마감 했다.

제프리 시카(CSAI CEO)는 "안전으로 가는 비행이 있습니다. 금은 시장이 하락 할 때 더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우리가 금 랠리를 보고 있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여기서부터 가속화 될 것입니다."

미국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외화 보유자들에게 금 가격을 더 싸게 만들고 있다는 많은 데이터가 도출 된 후 달러는 8개월 만에 최저치에 가까운 수치로 맴돌고 있다.

수요일 지표에 따르면 12월 미국 소매 판매가 1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한 반면 생산자 물가는 지난 달 예상보다 많이 하락하여 인플레이션이 줄어 들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떨어뜨리는 동시에 더 넓은 금융 시장의 심리는 약세를 유지했다.

수잔 콜린스(보스턴 연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5% 이상으로 인상하고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레이엘 브레이너드(연준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6월 까지 금리가 4.89%로 정점을 찍고 2월에는 25포인트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박을 억제하기 위한 금리 인상도 수익률이 낮은 금의 매력을 감소 시킨다.

로스 노르먼(독립 애널리스트)는 연준 관리들의 엇갈린 메시지를 감안 할 때 금은 $1,920 이상에서 확고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차트에서 분명히 과매수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물 은은 온스 당 $23.77로 1.5% 상승 하였고, 플래티넘은 $1,034.88로 0.3% 내려 갔으며 팔라듐은 $1,743.50으로 1.5% 상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