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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연방준비은행 닐 카시카리 총재의 상당 기간 현행 금리 수준 유지 전망의 매파 발언으로 달러 가치 '상승' 국제금값 '소폭 하락'

▷ 美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카시카리 총재는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해 "금리가 현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될 필요성이 높다"라고 말하고 "고용시장이 약해지고 있거나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가 있으면 금리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뒷받침하고 이어서 앞서 말한 내용들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미냐고 묻자 카시카리는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금리 인상을 배제할 수도 없다"라고 덧붙여 설명하면서 현재 금리 수준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금값 하락을 견인하고 달러 가치 상승  

▷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라파 지역을 잇는 국경 통로를 장악했으며, 해당 지역은 가자지구에 인도적 원조가 들어오는 주요 길목이자 이집트로 피난을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밝히며, 이스라엘 군의 행동은 하마스와의 휴전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와중에 이집트와 라파 지역 국경 통로를 장악, 한편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 지녁 및 이집트 접경 부근에서 벌인 작전은 전면전이 아니며, 하마스의 국경 지역 무기 수송 능력을 파괴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하며 일부 언론들은 최근 미국 바이든 정권이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송을 2주일 정도 중단한 상태라고 보도하면서 결국 이 지역을 둘러싸고 고조된 외교와 군사적 긴장이 7개월간의 전쟁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 살려놓았으나, 라파의 국경점을 두고 이뤄지는 군사 작전으로 인해 가자지구 140만 주민들의 생활에 큰 파장이 예상되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금값 상승 견인을 대기 중

▷ 美 Camden Property Trust는 4월 신규 임대료가 전월 대비 1.8% '하락'하고, 美 보험사 올스테이트는 지난 1분기에 자동차 보험료가 전년 대비 13.3% '상승'을 발표하며 3월 소비자물가 CPI에 반영되었던 자동차 보험료 인상률이 22%보다 낮아지고, 4월 만하임 중고차 지수는 전월 대비 2.3%, 전년 대비 14.0% 하락으로 집계되며 1월에서 3월 높았던 인플레이션이 주거비, 보험료, 중고차 지수가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 가운데, 美 재무부가 실시한 580억 달러 규모의 3년물 국채 입찰은 발행 수익률 4.605%로 결정되고 전월 대비 57bp '하락', 이전 6개월의 평균치는 4.378%보다 '상회' 응찰률은 2.63배로 전달 2.50배보다 '상승' 이전 6개월 평균치 2.57배보다 '상회'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5.5%로 앞선 6개월 평균 63.1%보다 2.4%포인트 '상회' 직접 낙찰률은 19.6%로, 6개월 평균치를 18.6%보다 '상회'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가 가져간 비율은 14.9%로 6개월 평균치 18.3%보다 '하회' 3년물 국채 입찰은 강한 수요가 확인되었으나 美 연준의 카시카리 총재의 발언이 오버랩되며, 美 국채금리 '혼조세' 10년물 4.464%로 전일 대비 2.70bp '하락'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4.837%로 전일 대비 0.60bp '상승' 

▷ 시카고상품거래소 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계속해서 연내 2회의 금리 인하가 9월과 12월(각 0.25%p)에 가능하다고 예상, 달러인덱스는 105.358로 전일 대비 0.232% '상승' 국제금값 

전일 대비 7.0$(0.3%)하락한 2,315.10$/T.oz선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