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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네타냐후 "하마스 수용한 휴전안, 우리 조건과 거리 멀어" 라파 군사작전 강행,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하기 위해 압박하고, 이스라엘군이 전쟁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라파 공습을 승인했다고 전하며, 그는 "전시내각은 인질 석방과 다른 전쟁 목표를 앞당기고 하마스에 군사적 압박을 행사하기 위해 라파에서 작전을 지속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라고 발표, 이어 "하마스의 제안이 이스라엘의 필요한 요구와는 거리가 멀지만, 이스라엘이 수용할 수 있는 조건에 합의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중재국으로 실무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히며 같은 날 이스라엘군은 가자 남부 라파시 동부지역에서 하마스 소속 목표물들에 대한 표적 공격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 이날 발표는 이스라엘이 라파에 '즉시 대피' 명령을 내린 직후 하마스가 휴전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나왔으며,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수용하겠다고 한 휴전안을 거부하면서 가자지구에서의 군사활동을 지속하겠단 입장으로 중동지역 지정학적 전쟁 위기감 '고조'

☞출저 :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rafah-live-gazans-start-leaving-parts-southern-city-israel-warns-operation-2024-05-06/